타이멘세키와 타이멘도우・코우후쿠노 카네 (대면석과 대면도・행복의 종)
이 거대한 바위는 타이멘세키 라고 불리며 죠우간2년(860년) 자각대사가 야마데라를 개산할 때,이 지방을 지배하고 있던 사냥꾼 반지 반자부로와 대사가 이 바위 위에서 대면하게 된것이 불도를 널리 알리는 근거지가 되었다는 말이 전해지고 있다.자연의 경관을 살림과 동시에 산악불교의 영지를 구축하기 위해 동물을 죽이지 말자는,지카쿠대사의 귀한마음에 감동한 반지 반자부로가 그의 생업이었던 사냥을 그만두고 스스로 불도에 귀의하여릿샤쿠지(立石寺) 개산의 기초다짐에 협력했다는 말이 전해져 오고 있다.사냥을 그만 둔것을 기뻐한 동물들이 반지에게 감사하며 춤을 춘 시시오도리가 야마데라 반지사이라하는 축제 때에 봉납의 의미로 추워지고 있다.야마데라의 역사를 연 이 거대한 바위에 왼손을 대고 마음을 다하면 좋은 일과의 만남이 이루워 진다고도 전해지고 있다.야마데라 의 명소 중에 하나인 타이멘 세키 앞에 있는 당은 지카쿠대사와 반지 반자부로의 불상을 안장하여,야마데라 개산의 공적을 오래도록 기리기위해 세워졌다. 또한, 당 앞에서 두 불상을 참배하면,소원의 영검이 있다고 전해지고 있는 불상이기도 하다. 또 이 행복의 종은헤이세이25년(2013년)에 콘폰츄우도오(根本中堂)의 본존『목조 약사여래좌상』이 50년 만에 개장된 것을 기념하여 세운 것이다.바램이 있는 사람은 이 종을 두번 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