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쇼의 하이쿠 비석과세이와천황의 보탑
사야이와니 시미루 세미노 코에…(바위에 사무치는 매미의 울음소리…) 겐로쿠 2년(1689년),1689년7월13일 오쿠노 호소미치를 따라 야마데라를 방문한 마츠오 바쇼가 읊은 하이쿠로,카에이6년(1853년), 문하생들이 바쇼의 하이쿠를 기념하여 세운 비석(詩碑)이다.안쪽으로 보이는 보탑은 야마데라를 세우게한 칙명(임금의 명)을 내린 본인 세이와 천황의 공양탑이다. 본 산에서 제일 오래된 석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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