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바도우(모당)
이 당의 본존은 다쯔에바(탈의파;귀신할미)의 석상이다.여기서부터 아래가 지옥, 여기서부터 위가 극락 이라하는 정토구이다. 옆에 있는 석간수로 심신을 깨끗이하고, 새옷으로 갈아입고 극락에 오른다. 낡은 옷은 당내 다쯔에바에 봉납한다. 하나 하나의 돌계단을 올라 가면서,욕망과 더러움을 소멸시키고 밝고 바른 인간으로 거듭 나는것을 의미한다. 왼쪽 큰 바위는 카사이와(笠岩)라고도 카사토우세키(笠投石)라고도 한다. 지카쿠대사가 비를 피했던 곳으로도 전해져 오고 있다.